인도와의 공명-Resonance betweem India and me

인도와의 공명-Resonance betweem India and me
이민주가 인도에 갔다 12년전 카쥬라호를 밞는 순간 팔천년 역사와 문화가 찰나에 스쳐갔다  그 이후 인도와 이민주의 인연은  계속되었고 올 1월17일 섹터17에서 17인의 대표작가로서 챤디가르 워크샵에 초대되어 한국을 빛내는 순간을 맞았다.
 르 꼬르뷔지에가 계획한 도시 챤디가르는  건축가의 딸인 이민주에게 큰  관심의 도시가 되었다..
 회색빛 건물의 도시 –그 속에는 한 건축가의 철학과 사유가 배어있었고 빛과 인간을 사랑한 따스한 마음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이민주의 작품에 푸른 빛으로 승화되어 표현되었다
 안개가 걷힌 챤디가르의 거리에서 인도의 16명 작가들과 함께 깊은 미학적 교류를 하며
작품을 제작하였고 인도의 시민과 문화관계자들 은  한국에서 온 한 여성의 작품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아부었다.
이민주50회개인전이 인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민주의 시각과 가슴으로 재현된 인도의 모습을 이십여점의 작품들을 통해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