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전시· 사업 회원전시

회원전시

김 춘 옥 초대전

전시장소 세종 갤러리 전시기간 2018년 6월19일 ~ 2018년 7월 1일 전시작가 김춘옥

김 춘 옥 초대전

장소 세종 갤러리

기간 6.19 () ~ 7.1 ()

 

김 춘 옥의 혁신적 방법

그는 지금까지 전통적인 수묵채색화에서 출발하면서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 해내는 작업에 매진해 왔다. 전통을 존중하면서 그것을 현대적 방법으로 재구성해내는 작업은 또 하나의 혁신적 작업에 값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투명한 정신적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 그것을 더욱 세련된 방법으로 재창조해내는 작업은 전통의 올바른 해석과 연면한 계승의 방법론으로 높이 평가되지 않을 수 없다.

 

오 광 수 / 미술평론 2002년 개인전 서문 중에서

 

 촉각적 회화-계획성과 우연성의 만남

김 춘 옥의 작업은 전통과 관련된 실험의 문제를 놓고 볼 때, 논의의 선례를 제시해 준다. 우선 그의 작업이 지닌 장점은 전통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방법론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는 점이다. 한지를 여러 겹 배접하고 그 위에 채색을 한 뒤 뜯어내는 그의 독창적 기법은 과정(process)를 중시하는 행위의 예술이랄 수 있다. 그의 작업은 종이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부터 벗어나 있으며, ‘시각보다는 오히려 촉각에 의지하는 촉각의 회화랄 수 있다.

 

윤 진 섭 / 미술평론 2004년 개인전 서문 중에서

 

 김 춘 옥-포근하고 고격한 조형

김 춘 옥의 회화는 군더더기 없이 아담하고 정갈하다. 수묵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탈속 및 순화된 정신세계가

그림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김 춘 옥 金 春玉 Kim,ChunOk (1946 ~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개인전 45/ 조선화랑, 선화랑, 갤러리 우덕, 필립강 갤러리, 그로리치화랑, 세종갤러리, 예술의전당 등.

 2012 한국예총 예술문화 대상 수상 ( 미술부문)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함회

2003 옥관문화훈장 서훈 / 대한민국 대통령

2002 동아미술제 제1회초대작가상 / 동아일보사

1983 중앙미술대전 장려상 / 중앙일보사

1982 동아미술상 / 동아일보사

 

 단체전 600여회

2018 ,,일 동방채묵전 /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2017 2017광화문 국제아트페수티벌 / 세종미술관

2016 KIAF2016 / 조선화랑, COEX

2015 “하얀 울림/ 뮤지움 산

2014 MANIF2014 SEOUL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3 2013죠지아현대미술전 / 죠지아 국립현대미술관

2012 Art NewYork Korean Art Festival / Hutchins Gallery. NewYork

KOREAN ART SHOW2011 (조선화랑, 뉴욕 미국)

ART CHICAGO 2011(조선화랑, 시카고, 미국)

서울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

한국화1953-2007(서울시립미술관)

드로잉의 지평전 (덕수궁 미술관)

한국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대표작가100인의 오늘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동과 서의 만남전 / 5880갤러리, 리치몬드, 미국

 

퀼른 (독일). 마이애미, 뉴욕, 시카고, 시애틀(미국). 북경, 상해, 광저우 (중국). 제네바, 쮸리히(스위스).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KIAF, SOAF, 화랑미술제 등 국제 아트페어 출품

 

<작품 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일민미술관, 월전이천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아트뱅크, 버지니아 뮤지움(미국). 일본 북해도 도청(일본), 주이란 한국대사관, 주 뉴욕한국문화원, 주 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베르린 한국문화원, 문화관광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가톨릭대학교 도서관, 가톨릭 중앙협의회, 광주 가톨릭대학교, 자연보호중앙협의회, 서울 행정법원, 국회의원회관, 한국전통문화학교, 송파구청, 겸제기념관, 서울 시티타워, 대한투자신탁, 한국마사회, 경향신문사, 서울 성모병원, 인천국제CC .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