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in My Heart
| 전시장소 | 인사아트센터 3층 제1특별관 | 전시기간 | 2019년 5월22일 ~ 2019년 5월27일 | 전시작가 | 유희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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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 -Flower in My Heart-
2019. 05.22(수) ‣ 05.27(월) open 2019.05.22.(수) pm. 6:00
관람시간 10:00-7:00
인사아트센터 3층 제1특별관 ☎ (02)736-1020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내 마음의 꽃’
수묵의 의미 :
수묵은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무작위적인 특성과 작가의 작위가 조화를 이룸으로써 이루어지는 독특한 표현 형식이며, 함축과 절제를 전제로 한 형이상학적 조형관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수묵은 본인의 작업에서, 오로지 인식의 사유세계에 전념하게 하여, 작가는 물론이요, 감상자들에게도 무한한 상상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고, 컬러 사진보다 흑백 사진이나 영화가 감상자에게 무한한 이야기를 하듯이, 그림 역시 흑백에서 오히려 사유를 더 집중시키고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는 본인이 수묵과 화선지에 집중하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서양 종이나 캔버스와 달리 번져 스며드는 효과를 갖고 있는 화선지에서의 선염 기법은, 지각적으로나 화학적으로 깊은 포용력과 이중성을 갖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으로는 마음의 고통, 감각적으로는 마음의 안정을 주게 하는 면이 있다. 특유의 분방하고 파격적인 발묵에 의해 극복되고 있는 화면의 표현에서. 이는 선과 면, 그리고 농담에 의한 대비, 그리고 허와 실이라는 상대적인 것들을 두루 포괄하는 효과적인 조형 방법이라 여겨진다. 농묵의 분방한 발묵을 통해 깊이와 연운을 지니게 된다. 더불어 이러한 발묵의 표현은 여백을 적극적인 조형 요소로 수용하여 화면에 밀도를 더하게 된다. 이에 꽃의 표현에서 보다 농밀한 조형적 구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19. 5 작가노트 중에서
유 희승(柳 希承) Yu, Hee-Seung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회화전공)박사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및 입선 다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개인전 22회(1989-2019)-예술의 전당, COEX, 라메르갤러리, 가가갤러리, 리서울 갤러리, 서울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 인사아트센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초대 등 부스 개인전 7회(2002-2019) 예술의 전당, COEX, 일본 현립미술관 초대 등 2018 레지던시 참가 인도(NIV ARTCENTER) 2019 화랑미술제 (COEX 전시장) 이외 국내외 기타 단체전 250여회 참가 아트페어(2009-2018) Shanghai, San Fransisco, Art International Zurich, Contemporary Art Ruhr, Miami Art Fair, ASIA HOTEL ART FAIR HONGKONG 2013, 브루나이 아트페스트 심사 장애인미술대전, 구상전, 나혜석 미술대전 소장처 서울시립미술관, 수원고운미술관, 향암미술관, 동덕여대 박물관, 인천지방법원 외 개인소장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미술학부, 강남대학교 회화디자인학부, 우석대학교 동양화과 강사 역임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화1분과 이사, 한국화여성작가회, 목화전, 원전, 동서미술문화학회, AAA전, 너섬회 회원 Telephone 3274-0158 H.P 010-9669-3145 Email hsy327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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