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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개인전 THE SILK DRAWINGS

전시장소 갤러리이즈 전시기간 2021년 12월 1일 ~ 2021년12월 6일 전시작가 김선정

김선정 kimsunjeong

 

상명대학교 미술과,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1 THE SILK DRAWINGS (갤러리이즈, 서울)

2021 춘추청년미술상 수상 기념전 (갤러리hoM, 서울)

2021 신화:身花 초대전 (휴갤러리, 김해)

2019 KIM SUN JEONG 초대전 (휴갤러리, 김해)

2018 -스루 기획초대전 (아트강남갤러리 앤 컴퍼니, 서울)

2016 KIM SUN JEONG 기획전 (대림창고 갤러리컬럼, 서울)

2015 사람으로 피어난 작은 풍경 (강릉시립미술관, 강릉)

2014 사람으로 피어난 풍경 (갤러리가회동60, 서울)

2009 한국여성작가개인전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갤러리가온, 인천)

2007 환생 (갤러리 서호, 서울)

2003 지금, 우리 모습 (관훈갤러리, 서울)

1994 학위청구전 (관훈갤러리, 서울)

 

국내 외 주요 기획전 및 단체전

2021 김해 비엔날레 국제 미술제, 윤슬미술관, 김해

일상을 노래하다 (백송갤러리, 서울)

생태, 생태예술과 여성성,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house of Meridiem (갤러리hoM, 서울)

2020 행복팔경.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마음으로 보는 빛과 색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WITH HUE (휴갤러리, 김해)

2019 Korean Art in Flux, Art Appel gallery (아테네, 그리스)

두 겹의 그림자 노동 (세종문화회관, 서울)

2018 환경을 향한 시선들;상상과 공감 (경인교대 지누지움, 인천)

-필연적 관계성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오색에 물들다 (세종문화회관, 서울)

2017 不二,여성과 자연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6 畵畵미인도취 (세종미술관, 서울)

臥游,일상과 풍경에서 노닐다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그리운 강릉전 (강릉시립미술관, 강릉)

2015 예술,공감의 코드 (제주문화예술진흥원, 제주)

2014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3 한국국제드로잉 (예술의 전당, 서울)

2012 백화노방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2011 Made in NY exhibition (gallery Crossing Art NY, 뉴욕, 미국)

2010 Seoul-Tokyo여성이 본 한.일 현대회화 (일본문화원, 서울)

2009 인천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 한국여성작가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아트페어

2021 인사동아트페어, 서울

2020 LA ART SHOW, LA, 미국

핑크아트페어, 서울

2019 LA ART SHOW, LA,미국

BAMA, 벡스코, 부산

GIAF, CECO, 창원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2018 Scope Miami Beach, 플로리다, 미국

LA ART SHOW. LA. 미국

2017 Scope Miami Beach, 플로리다, 미국

부산아트쇼. 벡스코. 부산 , 아트;광주 김대중기념관, 광주

2016 부산아트쇼, 벡스코, 부산

2014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수상경력

2021 춘추청년미술상, 서울

2012,2011 한성백제예술대상전 심사위원상, 서울

1990 대학미술대전 은상, 부산대학교, 부산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상명대학교 박물관, 미국, 호주, 국내 개인소장

 

E-mail; grimisunny@hanmail.net

http://artistkimsunjeong.creatorlink.net

Instagram; artistkimsu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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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imi@naver.com

 

010-9770-4695

 

갤러리이즈,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52-1, 02.736.6669

 

2021.12.1-12.6

 

오픈식은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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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미술평론가

 

 

 

 

시간과 땀의 축적을 통해 이루어지는 작가의 작업은 매우 정교하고 섬세하며 진지한 긴장감으로 가득하다. 비단의 반투명한 물성의 중첩과 채색화 특유의 섬세한 필치가 어우러지며 이뤄내는 화면은 익숙한 것을 돌연 낯선 것으로 변환시켜 제시한다. 그것은 형식과 표현의 변용에서 비롯되는 말단적인 것이 아니라 대상에 육박하는 작가의 진지함과 집요함에서 비롯되는 채색화의 본질적인 힘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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