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아 개인전 「그리움 속 風景」

최문아/Choi, Moon-A

1.     경력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춘추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동아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수상.

개인전 8회, Art Space Fair in England, Kuala rump Art Expo, Seoul Art Fair, Hello Island Rota, Tokyo International Art Fair, 100여회 단체전 및 초대전.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과 강사 역임. 내오회, 춘추회, 한국화여성작가회, 근맥회 회원

2.     이메일 주소

E-mail: choimoona8352@naver.com

instagram: choi_moon.a

3.     전시 장소

Gallery hoM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24-1

전화: 02 720-6243

4.     전시 기간

6월 8일 ~ 14일

오픈 6월 8일 오후 6시

5.     전시 제목

그리움 속 風景

초대의 글

나는 어린 시절 푸른 자연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 때의 아름다운 시간들은 어느덧 아련한 기억이 되었다,

그림을 그리면서 나의 소중한 기억들은 작품의 소재가 되었고,

그 시간 속의 기억은 그리움의 대상이 되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낯익은 풍경들은 우리의 삶의 모습을 담고 있고

추억이 되어 기억의 한편을 차지하고 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풍경이기도 하고,

어디선가 마주할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또 시간이 흐른 후에도 나의 삶과 함께 한 일상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 전시를 통해 우리의 주변에 있는 자연과 일상 풍경 속에 담겨진 ‘심상’을 한지에 채색으로 담백하게 그려내어 많은 이들과 함께 위로와 쉼의 시간을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