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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은하展 "아름다운 여정旅程 - 나무를 바라보다" 가나 인사아트 6전시관 6/21~6/27
작성자 우먼아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6-15 18:34    조회 6,4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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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Kim Eun Ha

 The 4th Solo Exhibition

<아름다운 여정旅程 - 나무를 바라보다>

 

전시기간: 2017. 6. 21(Wed) - 6. 26(Mon)

전시장소: 가나 인사아트 6전시관(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전화 : 02-720-4354

    


 

전시 서문 발췌

바쁜 일상에서 하루의 삶이 너무 변화 없고 지루할 때 자연의 배경을 담아보면 무엇이든 마음으로 느껴지는 즐거움이나 편안함은 누구나 느낄 것이다. 각각 다른 개성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자연()을 이루고 있는 나무와 제 각각 흩어져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에서 공동체적 삶의 가치는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진다.

어느 순간 우리는 녹색 빛의 여유로움을 주던 나무들을 잊고 살아가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나무는 나에게 작은 쉼터가 되어준다.

작품에서 나무는 늘 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고 시간성과 유동적인 공간성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먼저 개인전 작품에서는 관조觀照-자연의 표정에서 정지된 공간구성으로 자연의 표정을 담고자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유동적 공간구성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본 나무는 마음의 창을 통해 소재의 심상을 재해석하여 표현함으로써 전통적인 재료인 순지와 먹, 분채라는 재료를 주요 매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위에서 내려다본 나무는 숲 소리와 바람과 햇빛과 공기와 흙과 물, 나무와 풀등이 어우러져 화면 구성이 이루어졌으며 공간 분할을 최소화하여 나무의 표현이 중점 되도록 공간의 여운을 남겨두어 오롯이 나무에게 느껴지는 심상을 현대적으로 모색하고자 하였다.

 

나무는 같은 자리에서만 살아야만 하는 의연함을 지녔지만 쉼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존재이다. 오로지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해거리를 통해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하기도 한다. 과감하게 휴식을 취할 줄 아는 나무에게서 우리 삶 또한 긴 여정에서 진정한 휴식을 통해 삶의 중요한 자양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쉬고 내려놓고 깨 닿는 데는 자연()만큼 좋은 곳은 없는듯하다. 숲 속의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끊임없는 변화를 나타내면서 시간을 머금고 서있는 나무들의 몸짓이나 숨결에 동화되어 깊은 안식을 누릴 수 있듯이 언제 찾아가도 새로움을 주는 숲의 나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나에게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자연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내면 심리를 표현 매체가 나무와 새라면 새는 사의적인 표현으로 은유적인 소재로써 대상을 바라보는 관찰자로 대변되기도 하고 작품을 바라보는 관객이 새를 통하여 화면을 바라보는 소통의 대상이 될 것이다.

 

작가 노트 중에서



김 은 하 Kim Eun Ha

 

단국대학교 예술대 동양화과 졸/동 대학원 회화과(동양화전공)

 

개인전

1999 석사학위 청구전 (단국대학교 예술대 전시관)

2000 1회 김은하개인전 신수회 대상 수상 초대전 (서울/ 종로 갤러리)

2001 2회 김은하개인전 (서울/ 모로 갤러리)

2005 3회 김은하개인전 (가나아트스페이스)

2017 4회 김은하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인사아트 6전시관)

 

2017 단국동문전 (인사동M갤러리)

2016 부안미술협회전(부안예술회관)/창조회 회원전 (서울 상명갤러리)

군산 소호 아트페어 미술협회전(군산서해컨벤션센터)

/여성작가회 해외 러시아전/ 파주 갤러리 3인전

2016~2007 한국화 여성작가회원전/

한국화 동질성전

창조회 회원전

2007 작은 그림 향기전(9.7-9.13 서울 예술의전당)

그 외 단체전 70여회

 

 

현재 :한국미술협회,한국화 여성작가회, 한국화동질성전회,창조회

주소 : 전북 정읍시 정읍남로1348,101104(시기동 신기메이플)

작업실 : 전북 정읍시 벚꽃로478 204

전화 : 063) 532-5491/ 010-8161-6588

E-mail : 1117eh@naver.com